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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曰] 수고했다 이동국
정영재 스포츠전문기자/중앙콘텐트랩 1999년은 내가 중앙일보에서 스포츠부로 발령받아 축구를 취재하기 시작한 해다. 그 해는 어디를 가도 이동국이었다. 그는 20세 이하 청소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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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닥친 코로나 악재…호날두·존슨 확진 판정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P=연합뉴스] 전 세계 스포츠계가 또다시 코로나19 몸살을 앓고 있다. 스타 선수가 줄줄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안팎의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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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대회도 제패한 테니스 세계 1위...'운동 능력 남다르네'
지난해 12월 프레지던츠컵을 앞두고 열린 한 이벤트에서 타이거 우즈(오른쪽)가 보는 앞에서 스윙을 시도하려는 애슐리 바티. [신화=연합뉴스] 애슐리 바티.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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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VS박성현, 여자 골프 두 스타 1대1 맞대결 성사
24일 고진영과 박성현이 자선 골프 대회 맞대결을 치른다. [사진 세마스포츠마케팅]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25)과 3위 박성현(27)이 1대1 이벤트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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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 나뉜 종로구…이낙연 서쪽, 황교안은 동쪽 훑는다
이낙연(左), 황교안(右) “종로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선의의 경쟁을 기대한다.”(15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국무총리) “이기려고 출마했고 반드시 이길 것이다.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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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나달, '차세대 흙신' 팀에게 잡혔다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라파엘 나달(34·스페인)이 후배 도미니크 팀(27·오스트리아·5위)에게 일격을 당했다. 29일 승리한 도미니크 팀을 축하하는 라파엘 나달(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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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4강' 페더러 "오늘 운이 엄청 좋았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9·스위스·세계 3위)가 벼랑 끝에서 살아나 호주오픈 남자 단식 4강에 올랐다. 28일 호주오픈 4강에 오른 로저 페더러. [AP=연합뉴스]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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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역대 최다 출전…호주오픈 20일 개막
올 시즌 첫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본선(20일 개막)에 한국 테니스 메이저 대회 출전 사상 최다 선수가 최다 종목에 나간다. 테니스 권순우. [뉴스1] 남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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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생 페더러,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한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8·스위스·세계 3위)가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기로 결심했다. 페더러는 내년에 만 39세가 된다. 우리 나이로는 40세, 불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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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57분의 혈투, 최후의 승자는 조코비치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가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를 5시간 가까운 접전 끝에 꺾고, 2년 연속 우승했다. 윔블던에서 통산 5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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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언제 오시나"…당구 매력 더해주는 ‘운빨’의 강림
━ [더,오래] 이인근의 당구 오디세이(5)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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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우승하고 발리슛 세리머니 할래요
키 1m60㎝인 이재아는 운동신경도, 스타일도 아빠 이동국을 빼닮았다. 그래서일까. 강력한 서브와 포핸드 스트로크를 앞세워 아빠처럼 ‘닥공’을 즐긴다. [오종택 기자] “딸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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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이재아, “아빠처럼 닥공, 발리슛 세리머니할래요”
축구선수 이동국과 그의 딸 재아. 재아는 지난 달 미국테니스협회 주관 12세 이하 대회에서 우승했다. 인천=오종택 기자 “딸 덕분에 인터뷰도 하고 출세했네요.”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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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 ] 1. 토너먼트(tournament)
━ '토너먼트'는 경기 운영 방식이 아니다? 영어권에서 토너먼트(tournament)는 한국에서 쓰이는 토너먼트와는 다른 뜻이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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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20일 전, 영장 받아놓고 금메달 딴 선수 있다
━ 금메달 딴 정구 김진웅…부러질 듯한 그의 다리에는 2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테니스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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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허리 통증으로 기권…조코비치와 리턴매치 불발
정현 선수. [중앙포토]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22·23위·한국체대)과 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10위)의 7개월 만의 리턴매치가 불발됐다.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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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조코비치 리턴매치, 8일 오전 2시 예정
정현(22·한국체대·23위)과 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10위)의 7개월 만의 리턴 매치가 8일 오전 2시(한국시간)쯤 열린다. 정현(오른쪽)과 노박 조코비치가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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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코앞에서 무너진 페더러 "이 패배를 극복하려면..."
"이 패배를 극복하기 위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다." 윔블던 8강에서 승리를 코앞에 두고 2-3으로 역전패를 당한 로저 페더러. [AP=연합뉴스] '테니스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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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구릿빛 남자의 손목을 더욱 빛나게…스포츠 시계
금으로 만든 번쩍이는 정통 아날로그 시계와 빨강·파랑 에나멜이 칠해진 잠수부 시계. 만약 당신 앞에 이 두 종류가 놓여 있다면 어떤 것을 택하겠는가. 최근 남성 시계에서 스포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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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이제 패션도 ‘워라밸’ … 고기능성 일상복 뜬다
퇴근 후 운동을 하거나 레저 활동을 즐기는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면서 기능성 일상복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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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테니스 윌리엄스-샤라포바, 프랑스오픈 빅매치 성사
여자 테니스 세기의 라이벌전이 프랑스오픈에서 열린다.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31·러시아·세계 30위)와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7·미국·451위)가 이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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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하이테크 소재와 독특한 컬러의 콤비네이션 '테니스의 열정' 새긴 리미티드 워치
2018년 테니스 시즌을 맞아 라도는 하이퍼크롬 라인의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라도 하이퍼크롬 매치포인트 2018(Rado HyperChrome Match poin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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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시계는 끝없는 혁신 … 세라믹 소재 첫 개발
스위스 시계 브랜드 '라도'의 마티아스 브레스찬 CEO. [사진 라도] ‘정현의 시계’. 올해 국내에서 가장 관심을 많이 받은 시계를 꼽자면 단연 ‘라도’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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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없는 브랜드는 죽은 것과 같다”
'정현의 시계'. 올해 국내에서 가장 관심을 많이 받은 시계를 꼽자면 단연 '라도'다. 한국 테니스 선수로는 이례적으로 호주오픈 남자단식에서 4강에 진출하는 등 좋은 성적을 기록